CEO인사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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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한 50년, 함께할 50년

올해는 제일테크노스가 창립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. 다시 먼 길을 떠나기에 앞서 잠시 뒤를 돌아보면 제일테크노스의 반세기는 시련과 도전 그 자체였습니다.

1971년 포항 철강공단에서 ‘제일중공개발㈜’이라는 간판을 걸고 불모지에서 철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 당시 동해안의 작은 어촌에 불과한 포항에 포스코가 제철보국의 꿈을 안고 건설된 지 채 3년도 되지 않는 시점이었습니다.

그 조그만 회사에서 시작해 어느덧 자산규모 2천억 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. 제일테크노스의 이 같은 성장은 전ㆍ현직 임직원의 노력과 상생기업들의 협력 및 지원, 그리고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
이에 보답하고자 제일테크노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. 포항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
나아가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은 애사심과 자부심을 품고 미래를 향한 비상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. 지금 이 순간에도 끝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으며, 더 넓은 곳으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경영시스템과 기업문화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낼 것 입니다.

제일테크노스가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인 50년사가 지난날을 회고하고 앞으로 나아갈 50년을 위해 전진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 제일테크노스의 오늘이 있기까지 힘이 되어 주신 임직원, 고객사,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.